OEM제작방법과 제작방법 종류

 

안녕하세요. 8282한중무역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물가의 시대로 오르지 않는 것은 월급밖에 없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만 확실히 고물가로 인해 가계가 어려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런 시기에 맞춰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이소에 있는 상품들이나 편의점의 할인 먹거리등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위와 같은 것이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성비 좋은 상품들은 어디서 만들어지고 들어오고 있는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제품들은 이미 높은 인건비로 인해 국내 제조된 상품들보다는 생산원가가 낮은 중국이나 동남아, 인도 등에서 제조되고 있는 것이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브랜드나 상품을 가지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시고 있는 사업자 분들도 존재합니다. 이렇게 높은 가성비와 상품의 질 역시 보장되는 상품으로 많은 매출과 고객을 사로잡는 전략이 중요한 듯 합니다.

 

 

8282한중무역에서는 이런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서 자신만 가지고 있는 컨셉을 통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업에서 잘 쓰이고 있는 용어 OEM제작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OEM 또는 ODM이란 용어로 대부분의 제조업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용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 OEM ]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의 약자로 OEM은 주문자 위탁 생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문자 위탁 생산이라고 함은 말 그대로 제품을 주문자가 생산을 할 수 있는 공장 등에서의 설비와 자원과 장비, 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OEM제작방법 제품의 생산을 의뢰하여 주문생산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물가가 높은 선진국에서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나라에서의 생산으로 가격에서의 경쟁력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제조할 기술력은 가지고 있으면서 노동력과 물가가 보다 낮은 곳에 위탁 생산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제품을 많이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류나 신발, 가구, 전자제품 등이 우리나라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제조한 것임을 발견할 수있으실 것입니다. 생산자는 국외의 주문을 받아 생산함으로써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주문자는 주문생산방식으로 가격경쟁에서 우위에 설수 있어서 주문자의 입장에서나 생산자의 입장에서도 모두에게 좋을 수 있는 전략적 방식입니다.

 

 

     [ ODM ]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의 약자입니다. ODM은 제조업자의 개발생산 또는 제조업자 설계생산이라는 의미로 생산 국가의 기술력이 OEM보다는 한 층 더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OEM이 주문자의 주문대로만 생산이 가능한 생산업체라면 가능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고 ODM은 판매자가 원하는 대로의 상품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좀 더 높은 기술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생산업체만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OEM은 제품의 주문자의 의뢰대로만 만들어 상품을 생산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생산 방식인 것입니다.

 

 

ODM은 자체 개발 능력이 있는 생산업체가 상품개발 의뢰를 통해 상품을 생산하여 의뢰인이 상품을 받아서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생산방식입니다.

 

 

자체 개발 상품으로 로열티도 받을 수 있고 기술력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업체에도 좋고 판매자도 자신의 기술력이 없어도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여 받아볼 수 있기에 판매자와 생산업체 역시 필요에 따라 모두에게 좋은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OEM과 ODM의 차이점은 상품개발에 있어서 주체가 주문자인지 제조업체인지에 있는 것입니다. 기술력이 어느 쪽에 더 있는지가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