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82 한중무역입니다 . 오늘은 중국 수입 방식은 어떤 게 있고
어떤 절차를 가지고 통관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업자 LCL FCL 서비스
-대량의 물건을 수입할 시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LCL FCL 서비스 이용 시 부가되는 비용
해운비
관부가세
통관 수수료
원산지 증명 CO(선택사항)
비엘 발행비
장점-수입면장 발행으로 매입증명이 확실합니다.
단 제품에 원산지 표시를 꼼꼼히 해야 합니다.
세관에 적발 시 보수작업 명령이 떨어집니다.
FCL(FULL CONTAINER LOAD CARGO)
한 명의 화주가 컨테이너 전체를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부킹은 보통 3~4일 전에는 해야 하고 LCL처럼 정기적인 출고가 아니기에 출항 스케줄이 밀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LCL보다는 빠를 수는 없고요. 그 대신 가격이 LCL보다 저렴합니다. 그럼지만 컨테이너를 꽉 채울 때 그렇고 빈자리가 많아도 같은 비용이기 때문에 이점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LCL이나 FCL이나 통관절차는 같지만 LCL같은 경우에는 화주별 물건 분리를 위해서 보세창고로 이동하지만 FCL은 통관절차 후 바로 화주분에게 컨테이너 채로 배송됩니다.
LCL(LESS THAN CONTAINER LOAD CARGO)
하나의 컨테이너에 여러 명의 화주의 물건을 같이 선적하는 방식입니다. 부킹은 전날 해야 합니다. LCL 방식은 정기화물선이라서 FCL보다 빠르지만 상대적으로 CBM당 가격은 비쌉니다. 예를 들면 40HQ 들어가는 CBM이 박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68CBM이 들어갑니다. 같은 부피라면 FCL 방식이 훨씬 싸죠 다만 그만큼 양이 되지 않는다면 LCL 방식으로 선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도매(FCL)와 소매(LCL)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매가 가격은 싸지만 미리 주문해서 기다려야 하고 다 못 먹으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소비량이 작다면 소매로 하셔서 그날그날 먹는 게 합리적이겠습니다.
이우 한중 물류 LCL(금요일 휴무)
예) 월요일 컨테이너 작업 후 내륙 이동->화요일 웨이하이 도착 출항->수요일 인천 도착->통관 작업
웨이하이 한중 물류 LCL(토요일 휴무)
예) 월요일 컨테이너 작업->화요일 인천 도착->통관 작업
전자상거래 서비스
-부피가 작고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은 다품종의 제품을 수입할 때 좋음
전자상거래 서비스는 무게 비용으로 운임을 책정합니다.
박스가 세변의 합이 80cm~160cm 제품들은 부피 비용이 추가됩니다.
CJ 택배 한국 배송 비용이 추가되는 비용입니다.
160cm 이 넘어가거나 무거운 상품은 한국에 도착 후 경동 택배 착불로 발송이 됩니다.
비용에 가장 큰 부분은 CJ 택배를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차이입니다.
전자상거래 수입 방식 2가지
자가소비용(직구 배송 대행자)-수입제품 재판매 금지
해외구매대행 배송 대행자-배송 건마다 개별 통관 부호 필요 원산지 표시 불필요
통관 방식에는 아래 링크를 확인 바랍니다.
목록통관, 간이통관, 일반 수입신고 통관(사업자 통관) 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표는 위의 내용들을 정리해놓은 표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