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 ODM 정리를 통해 무역용어 숙지하기

 

안녕하세요. 8282한중무역입니다.

중국 무역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나 이제 막 시작해서 용어들이 어려운 분들은 OEM과 ODM에 대해 들어 보긴 했지만 아직 생소해서 그 개념을 정확히 잡고 계시진 않는 것 같습니다.

위탁 생산을 통한 사업을 구상하고 계시다면 오늘 8282한중무역에서 제공하는 OEM ODM 정리 잘 숙지하셔서 무역 활동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위탁 생산은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 즉 본사에서 출시하는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다른 공장, 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국내 제조 시설을 갖추고 생산을 시작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비용과 거기에 맞는 기술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꽤 큰 리스크를 떠안아야 합니다.

 

 

하지만 위탁으로 맡기게 되면 이러한 사항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물건을 생산하는 생산자 입장에서는 따로 물건을

판매할 루트를 알아봐야 할 수고를 하지 않아서 서로 진행하고자 하는 부분을 맡아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어 윈윈하는

사업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

OEM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입니다. 우리가 중국 무역으로 하는 위탁 생산의 대부분의 형태는 OEM 방식이 많습니다.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컨셉과 디자인 기능 등은 주문자가 직접 진행을 하게 되고 생산에 대한 부분만 중국 업체 공장을

선택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제품에 상표는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하고 생산을 위탁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방식인 셈입니다.

 

 

가장 많이 하고 우리가 잘 아는 OEM 방식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것 중 하나가 애플 케이스입니다.

애플사의 본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에 있지만 제품에 대한 생산과 조립 전반적인 작업은 하청 업체 폭스콘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제품의 성능 모든 것은 애플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이고 생산 만 중국 OEM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제품에는 이 사실을 명확히 해주는 문구가 들어가야 합니다.

핸드폰 케이스 하단에 보면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그리고 그 아래 Assembled in china라는 문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 기획과 생산이 다른 나라로 분리가 되는 이유는 인건비 때문입니다.

 

 

선진국의 경우 개인의 최저 인건비가 높게 측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노동을 사용한 작업 들은 되도록 인건비가 낮은

나라를 선택하여 진행해 제품의 단가를 낮춰 경쟁력 있게 운영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품 기획과 생산 시스템을 분리해서 운영할 경우 8282한중무역에서는 더욱 품질 관리에 철저히 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손에 맡기는 일에는 내가 하는 것보다 허점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가

라인의 제품은 자국에서 직접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저가의 보급형 제품은 중국 OEM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70~80년대 사이에는 위탁 생산을 주로 하는 업체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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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DM Original Development Manafacturing ]

ODM은 제조자 개발 생산이라고 합니다.

OEM ODM 정리 중 포인트는 제품설계에 있습니다. ODM의 경우에는 생산을 하는 업체가 직접 제품 설계까지 맡아 진행을 합니다.

즉 제품의 개발, 설계에서 제품의 생산까지 진행을 하고 상표만 주문자의 상표를 붙여 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입니다.

이 지점에서 OEM ODM 정리는 완벽히 차이점이 드러납니다.

 

 

이러한 위탁 생산 방식은 고가 라인보다는 주로 저가 라인 제품을 출시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대부분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모품 위주의 제작이 많기도 합니다.

가격 경쟁력에서 타사 제품보다 많은 선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단가를 최대한 낮추기 위한 방식입니다.

전자기기나 키보드 등의 제품이 ODM 방식을 많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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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화장품을 새롭게 출시할 때 ODM 방식으로 진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 코스맥스, 한국콜마가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위탁 업체에 맡기고 완성품을 받아 판매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8282한중무역에서 정리해 드린 OEM ODM 정리를 잘 숙지하셔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