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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약어 CY CFS를 통해 알아보는 해상무역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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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중국구매대행 8282한중무역 2024. 4. 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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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282한중무역입니다.

무역을 공부하시다 보면 생소한 단어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이런 무역용어들을 자주 사용하셔서 익숙하게 느껴지셔야만 비로소 무역사업에

있어서 간신히 초보를 면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역이란 혼자서 하는 사업이 아니기에 정확히 용어를 알고 업무를 지시하고 상대방의 정확한 요구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야 그에 맞게 대처할 수 있고 협상을 하고 무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8282한중무역에서는 수출입 약어 CY CF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CY ]

해외 수출과 수입에서 쓰이는 CY라는 용어는 Cotainer Yard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물건이 들어 있는 컨테이너를 보관하는 장소나 위치, 반출입 하는 곳, 야적장에 대해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특성상 주로 항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이곳에서 구입자들에게 인계될 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배에서 컨테이너를

내려야 하므로 대형의 운송 장비나 수단이 움직일 수 있어야 하므로 효율적인 이동과 적재, 배송 작업이 가능한 곳이어야 합니다.

 

 

컨테이너를 쭉 쌓아놓을 수 있는 장소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출하거나 수입하실 때 컨테이너 안에 물건을 적재하게 되고 그것을 배로 옮기거나 배에서 내리거나 하게 됩니다. 부산항의 경우에는 북항이 되겠습니다.

북항에서는 전용 터미널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내륙지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내륙지 컨테이너 터미널은 의왕 부곡과 양산에 CY가 위치해 있습니다.

부두 밖은 ODCY, 부두 안은 on-dock CY라고 합니다. 그런데 CY에서 계속 물건을 보관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보관료 유예기간이 존재합니다. 이 기간 안에 물건을 가져가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으면 비용이 발생하게

됨으로 프리 타임을 확인하여서 추가 비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CFS ]

CFS는 Conrainer Freight Sation의 약자로 구입한 물건을 적재하시거나 언로딩, 포장 등을 할 수 있는 장소, 시설을 의미합니다. CFS 역시 항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거나 혹은 물류 센터 근처에 있는 것이 유리하고 편리합니다.

물건의 주인이 수출하거나 수입된 물건에 대해 보관하고 처리하기가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CFS에서 여러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GCFS Charge라고 부릅니다. GCFS Charge에는 하역료, 검수료, 화물 정리비, 보관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차이점 ]

CY는 물건이 실려있는 컨테이너를 보관하고 집하, 인계등이 이루어지는데 편리하도록 중점을 둔 장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CFS는 컨테이너 안에 실려있는 물건에 대해서 포장하거나 처리, 적재, 언로딩 등을 작업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위치는 CY는 항구 내에 큰 컨테이너 이동과 보관이 가능하도록 넓은 공간과 장소에 위치한다고 하면 CFS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구나 물류 센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Y는 단순히 컨테이너의 운반과 보관, 이동에 중점을 두고 있기에 이것에 편리함만을 생각하여 서비스라고 할만한 것은 없지만 CFS는 물건의 가공 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밖에 이런 수출입을 하실 때 필요한 해상운송 절차에 대해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수출하는 사업자가 해상으로 물건을 이동하기 위해서 선박회사에 선적요청서 S/R을 신청하여 수출하는 물건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요청, 예약을 하게 됩니다. 배를 소유하고 있는 선박회사 입장에서는 서류를 받고 배의 선적 상황을 확인하고 나서 인수예약서를 준 뒤 계약을 하게 됩니다.

 

 

FCL의 경우에는 컨테이너에 물건을 적재한 후 CY로 보내져 배로 실리기까지 대기하게 됩니다.

LCL의 경우에는 물건을 소유주, 즉 수출사업자가 지정된 CFS로 보낸 물건을 운송인이 받아서 컨테이너의 빈 공간에 적재하게 됩니다. 해상운송인은 이제 요청받은 모든 화물에 대해서 화물적부도를 작성하여 작업순서대로 컨테이너 선적을

하게 됩니다. 선적을 하고 난 뒤에는 B/L 작성, 입항 후 운임 관계를 확인하여 물건을 인도받을 사람에게 화물인도지시서를 교부하게 됩니다.

 

 

해상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는 무역에 대해 간단하게 수출입 약어 CY CFS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한 번 더 공부하시어 잘 정리하여 두시면 무역에 대한 큰 그림을 잡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8282한중무역은 다음에도 무역에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무역에 관한 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무역에 있어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8282한중무역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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